도봉산 일대 ‘아웃도어 문화의 거리’ 육성

2016-04-07 00:00 조회수 아이콘 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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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도봉산 아웃도어 거리를 대한민국 대표 등산문화 특화상권으로 육성한다.

구는 도봉동 일대 아웃도어 매장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 서울시 공모사업인 ‘2016년도 특화상권 활성화지구 지정 공모’에서 ‘특화상권 시범운영 지구’로 선정됨에 따라 도봉산 거리를 전략적으로 육성키로 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역량이 우수하고 유사업종이 밀집된 집합상권을 전략적으로 지원하고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자는 취지다.

도봉산 아웃도어 거리는 도봉동 282-313번지 일대 약 1,540m의 거리로 아웃도어 매장 51개가 영업을 펼치고 있다. 이는 전체 점포 중 49%를 차지하는 수치다.

구는 특화상권 활성화 지구 선정을 계기로 이달부터 상권 내 점포환경 개선사업, 다양한 이벤트 행사 개최 등 지역 특색에 맞는 사업을 진행한다.

또 등산장비박물관 조성, 등산문화학교 프로그램, 타겟별 뒤풀이 메뉴특화, 이색뒤풀이 공간조성, 상권 아트스토리로드 조성 등 도봉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차별화된 등산문화 콘텐츠도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시에서 3년간 3억원의 비용을 지원 받게 되며 향후 약 44억 원의 재원을 확보, 5개 테마영역(zone)으로 구성된 ‘도봉산 등산문화로 오[五]길’로 조성과 보행자 휴식공간 마련, 간판정비, 가로지장물정비 등 가로재생 사업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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