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산협, 상반기 캐주얼의류 샘플 무상 대여

2016-04-12 00:00 조회수 아이콘 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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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최병오)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는 섬유패션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ODM 개발을 위한 의류샘플 제공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 최근 뉴욕에서 구매한 2016 해외구매 신규 캐주얼의류 샘플을 4월 20(수)일 오전 10시부터 협회 내 샘플정보실에서 무상으로 대여한다.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으로 지난 2003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업체의 샘플구매로 인한 시간 및 해외 출장경비 절감을 위하여 전문가가 직접 패션 선진국의 최신 트렌드 의류제품을 구입하여 수출 내수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고자 추진중이다. 

지난 3월 11일부터 3월 18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여성복과 남성복 총 130벌을 구매하여 트렌드와 바이어의 요구에 적합한 패션 선두 브랜드 Karen Millen, Theory, Acne, Stella McCartney 등의 다양한 상품을 협회 내 샘플정보실에 전시 대여한다.

지난시즌(2011 ~2015) 뉴욕, 런던, 파리, 밀란 등에서 구입한 캐주얼 의류 약 2,000여점은 사무국 내 샘플정보실에서 1업체당 1회, 10pcs, 10일간 대여 가능하며 방문시 명함 및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지참해야 한다. 

샘플 및 대여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의류산업협회 홈페이지(www.kaia.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대여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의류산업협회 산업진흥팀(02-528-0105)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뉴욕 패션마켓 트렌드는 다음과 같다.

여성복에 있어서는 새로운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차용하되 안정성을 잃지 않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로맨티시즘이 다시 대두되면서 빅토리아 스타일이 현대적으로 재해석돼 눈길을 끌며 페이전트 블라우스, 레이스, 아일렛 디테일이 자주 나타나고 있다. 

특히 레이스와 아일렛 디테일은 상의 뿐만아니라 슬랙스, 스커트 등에도 적용됨. 70년대 레트로 무드를 느낄수 있다. 프린트의 크기는 다시 작아지고 섬세해졌으며 작고 다양한 색상의 플라워 프린트를 곳곳에서 볼수 있음. 밝고 화사한 컬러의 아이템들이 강세를 띈다.

2016년 S/S시즌 트렌드 컬러로 지정된 로즈쿼츠와 세레니티 컬러도 다양한 아이템에 사용되었으며 전체적으로 사랑스러운 S/S스타일을 완성시키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남성복은 화려함보다는 심플함과 스탠다드에 집중돼 모던스타일이 주를 이루어 헤리티지를 구현하며 표면 데코레이션에 변화를 줘 흥미로움이 나타났다. 캐주얼웨어가 당당히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번 시즌 트렌드인 이완된 클래식함이 접목되어 편안하면서도 개성있는 룩을 선보였다. 

도비, 자카드 등 표면감이 살아있는 텍스처와 투박한 느낌의 니트 등 대체적으로 질감이 특징적인 원단이 주로 사용됐으며, 청량한 느낌을 주는 원단이 티셔츠 및 팬츠 등에 사용돼 착용감을 개선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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