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0대 소녀들을 겨냥한 빅사이즈 의류 판매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시장 조사 컨설팅 그룹인 NPD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10대 여성들(13~17세)중 34%가 빅 사이즈 의류를 구입해 지난 2010년 16%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
NPD는 이에 대해 비만인구가 늘어났기 때문이 아니라 10대 소녀들이 적극적으로 빅 사이즈 의류 구매에 나섰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 의류 리테일러들이 적극적으로 빅 사이즈 의류의 다양한 패션을 개발해온 효과가 크다고 설명했다.
과거 의류 리테일러들은 빅 사이즈 고객에 대해서는 일반 고객과 차별, 패션을 무시해왔으나 이제는 이 같은 장벽이 무너지는 추세로 빅 사이즈 시장 잠재력이 크다고 했다.
2014년 4월 현재 지난 12개월간 미국 시장 빅 사이즈 의류 판매는 175억 달러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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