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인터넷쇼핑몰 전망 밝다

2016-04-15 00:00 조회수 아이콘 760

바로가기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가 서울 및 6대 광역시 943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2016년 2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2분기 전망치가 지난 분기 대비 2포인트 상승한 ‘98’로 집계됐다.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는 유통업체들이 체감하는 경기를 수치화한 것으로 지수가 100을 넘으면 다음 분기 경기가 이번 분기보다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다는 의미고 100미만이면 반대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해 2분기 이후 4분기 연속 횡보세를 거듭하던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가 이번 분기에 다소 상승했다며 소비자심리지수가 100선을 회복하는 등 내수경기가 살아나고 있는 만큼 향후 소매유통기업 경기도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업태별로는 인터넷쇼핑몰 경기는 호전될 것으로 예상된 반면 TV홈쇼핑과 편의점 등은 다소 고전할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쇼핑몰의 경기전망지수는 111로 가장 높았다. 실제 지난 2월 인터넷쇼핑몰 거래액은 전년대비 22.7%(모바일 54%) 증가하는 등 꾸준한 성장을 기록했다.

대형마트는 온라인 쇼핑과의 가격경쟁 심화로 시장상황이 크게 개선되기 어렵다는 전망이 나왔다.

<저작권자(c)패션채널.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