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봄철 빅 이벤트 시동

2016-04-18 00:00 조회수 아이콘 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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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브랜드들이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를 마련, 시즌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

글로벌 브랜드들의 마라톤 대회를 시작으로 색다른 개념의 소비자 참여형 대회까지 잇따라 개최되고 있으며 일부는 스포츠에서 소외될 가능성이 높은 여성과 아동들을 위한 별도의 스포츠 공간까지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우선 봄철을 맞아 많은 마라톤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아디다스는 지난 17일 부산 시립미술관에서 출발해 광안대교를 지나 광안리 해수욕장까지 달리는 2016 ‘아디다스’ 마이런 부산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안대교 위를 건너 광안리 해수욕장까지 이르는 코스로 2만여명의 러너들이 참가했다. 특히 대회 최초로 여성들만을 위한 우먼스 7km 레이스를 신설했고 레이스 이후 여성 참가자를 대상으로 요가&명상 클래스도 가졌다.

푸마는 오는 5월 15일 러닝 레이스 ‘이그나이트 서울’을 개최한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그나이트 서울’은 서울시와 함께 진행하며 완벽한 쿠셔닝을 자랑하는 ‘푸마’ 이그나이트 얼티메이트 러닝화 출시와 함께 전개되고 있는 푸마의 글로벌 캠페인 ‘이그나이트 유어 시티(IGNITE YOUR CITY)’의 일환이다. 레이스는 홍대에서 출발해 서강대교, 여의도 공원으로 이어지는 10km 거리를 뛰는 코스로 구성된다.

데상트는 올해 두 번째 듀애슬론 레이스를 개최한다. 듀애슬론 레이스는 철인 3종 경기로 알려진 트라이애슬론에서 수영을 뺀 러닝과 사이클링 2종목으로 구성된 신개념 러닝 사이클 대회로 오는 6월 19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된다. 데상트는 올해 참가자를 작년보다 2배 많은 규모인 2,000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리복도 이와 유사한 스파르탄 레이스를 개최한다. 다양한 장애물이 설치된 5㎞, 10㎞ 코스를 참가자들이 완주하는 방식으로 꾸며진다. 리복의 ‘2016 스파르탄 레이스’는 오는 5월 28일 인천 송도에서 개최된다.

이와 함께 스포츠 메이커들은 플래그십스토어나 별도의 전문 스포츠짐에서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스포츠 이벤트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푸마는 최근 여성 트레이닝 체험 공간 ‘핏하우스(FIT HOUSE)’를 오픈했다. 젊은 여성들에게 특별한 트레이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핏하우스’는 4월 15일~5월 14일까지 홍대 ‘aA디자인 뮤지엄’에서 한달 간 운영되며 여성들의 운동을 독려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중과 주말로 나누어 오전부터 저녁까지 시간대별로 트레이닝, 요가, 줌바 등의 세션이 진행되며 전문 트레이너들이 상주해 참여자들에게 올바른 운동법을 알려준다.

아디다스는 지난 16일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전문적인 스포츠 교육을 접하기 힘든 지역아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아디다스’ 마이드림 FC 4기 발대식을 부산에서 가졌다. 아디다스는 지역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장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랜드는 오는 5월 4일 강남역 근처에 ‘뉴발란스’ 강남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 새롭게 런칭하는 ‘뉴발란스’ 우먼스를 선보이는 한편 여성 피트니스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을 선보인다. 3층에 스타 요가 강사들을 초청하여 실내 피트니스 클래스가 진행되는 신개념 피트니스 체험 공간인 ‘NB WOMEN STUDIO’를 구성하는 것.

또 데상트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데상트 짐’을 출시, 차별화된 디바이스를 선보였다. ‘데상트 짐’은 자신의 트레이닝 레벨을 진단하고 그 레벨에 따라 정해진 강도별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단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바일 짐 어플리케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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