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원단 업체 해리텍스타일(대표 김형일)이 이번 추동 시즌 주력 아이템으로 내세운 벨벳 소재가 인기다.
작년부터 자라, H&M 등 글로벌 SPA의 벨벳 소재 주문이 많았기 때문.
지난해 벨벳 소재 발주량이 6만 미터에 달하면서 2년 전보다 3배 가량 증가했고, 올해 상담이 끝나지 않은 현재, 작년 발주량을 훌쩍 넘어섰다.
유럽 브랜드들의 벨벳 소재에 대한 상담이 지속되고 있어 발주가 끝나는 5월이면 발주량은 최소 10만 미터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해리텍스타일은 벨벳 소재 생지뿐만 아니라 후가공을 통해 다양한 문양, 컬러, 디자인을 접목한 원단을 개발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이 회사의 벨벳 원단은 평균 5~6불 수준이며, 후가공 원단은 1~2불 정도 더 비싸다.
해리텍스타일은 여성복 화섬원단을 개발·생산하는 컨버터다.
유럽을 중심으로 호주, 미주 지역 브랜드와 주로 거래하며 연간 발주량은 300만 미터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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