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마이너스제로」 글로벌로 Go~

2016-04-20 00:00 조회수 아이콘 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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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마제(대표 김금주)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플러스마이너스제로(이하 플마제)」가 순조로운 글로벌진출을 일궈냈다. 올해로 론칭 3년차에 접어든 이 브랜드는 작년 하반기부터 중화권 대표 편집숍인 ‘아이티(it)’ 모코점과 인스퀘어점 등 2개점에 위탁형태로 입점해 현지 소비자들의 반응을 점검했다.

무엇보다 블랙 앤 화이트 컬러 중심의 깔끔하고 세련된 「플마제」 스타일에 긍정적인 평가가 쏟아졌다. 특히 「플마제」의 시그니처인 로고(Plus Minus Zero)와 이모티콘(+_0)이 새겨진 아이템과 큐트한 스타일의 원피스에 대한 반응이 높게 나타났다. 여기에 자신감을 갖고 이 회사는 올해 좀 더 공격적인 확장에 나서 중국 아이티 매장 8개점에 입점키로 결정했다.

홍콩 아이티 2개점 이어 中 8개점 추가

김금주 대표는 “다음달 6월에 순차적으로 오픈하는 중국 아이티 매장은 총 8개점입니다. 싼리툰점 동방신천지점 등 베이징 2개 매장을 비롯 상하이 광저우 톈진 선양 등 중국 핵심 상권에 진출하게 됩니다. 중국 아이티 매장에서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내와 이번 결과물이 만들어 졌어요. 중국에 이어 홍콩도 홀세일 방식으로 비즈니스 형태를 전환하는 등 좀 더 의욕적으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펼칠 생각입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일본 진출도 앞두고 있다. 오는 9월 중순 이세탄백화점 도쿄점에 「플마제」의 팝업스토어를 먼저 열어 고객 반응을 살핀 뒤 정식 입점을 예정하고 있다. 무엇보다 일본 소비자들의 특성이 큐트하고 아기자기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만큼 고급라인인 ‘블랙라벨’ 보다는 주력인 ‘PMZ’ 라인 위주로 MD를 구성할 생각이다.

이세탄백화점 도쿄점에 9월 팝업도 오픈

이 회사는 의욕적으로 글로벌 진출을 꾀하는 것과 동시에 브랜드의 이미지를 끌어 올리는 작업에 나섰다. 뮤직비디오 감독 겸 DJ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쿨케이에게 「플마제」의 대외 마케팅 활동 일체를 맡긴 것. 「플마제」의 이미지 컷 등 모든 비주얼 작업과 인스타그램 활동 등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은 그에 의해 진행된다.

김 대표는 “좀 더 의욕적으로 브랜드 사업을 펼칠 생각입니다. 지금까지는 국내 소량 생산의 리오더 체제로 운영하면서 판매율을 극대화하는 쪽에 포인트를 뒀습니다. 지난 2년 동안 고객들의 성향이 어느 정도 파악됐고, 국내외 포함 유통망도 30개 이상으로 확장된 만큼 이번 F/W시즌부터는 해외생산도 병행하면서 공격적으로 물량을 펼칠 계획입니다”라고 의욕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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