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알엘코리아(대표 홍성호)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가 S/S 시즌 더욱 새로워진 에어리즘을 공개했다. 오는 22일(금) 오픈 예정인 광화문 디타워점에서 진행된 에어리즘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에는 홍성호 대표와 본사 생산부의 이케다 시게루 부장이 등장해 한층 우수해진 기술력을 소개했다.
S/S 시즌 에어리즘은 남성 여성 어린이의 신체적 특징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각각의 라인을 구성했다. 남성용 상품인 ‘심리스 브이넥’은 비즈니스 셔츠 안에 착용시 겉으로 속옷 형태가 드러나거나 비치지 않도록 네크라인과 소매 봉제선을 생략했다. 소취 기능도 더욱 강화해 깔끔한 룩을 완성시켜 준다.
여성용 ‘울트라 스트레치’ 라인은 기존 상품보다 스트레치성을 1.7배 강화해 착용감이 좋고 움직임이 많아도 속옷이 말려 올라가지 않는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선보이는 키즈 라인은 메시 소재로 만들어 아이들이 땀을 많이 흘려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홍성호 대표는 “세계적 섬유회사인 도레이, 아사히카세이와 협력해 탄생한 에어리즘은 특수 섬유를 사용해 땀을 신속히 흡수하고 4계절 내내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며 “에어리즘을 통해 더울수록 한 겹을 더 입는다는 새로운 상식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도레이와 아사히카세이 관계자가 참석, 실험을 통해 에어리즘의 기능성을 시연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케다 시게루 부장은 “기능성도 물론 중요한 요소이지만 앞으로 에어리즘은 다양한 상품에 활용해 나갈 것이다. 예를 들어 단순하게 속옷만이 아니라 아웃도어로도 출시될 수 있다”며 “기능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종합적으로 진화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가 진행된 광화문 디타워점은 SPA 브랜드 중 처음으로 서울 시내 핵심 업무지역인 광화문에 생긴 매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 지역의 주요 유동인구 층인 회사원의 특성에 맞춰 비지니스룩은 물론 주말이나 여가 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제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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