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 금액 10억 달러, 해외 투자 중 최대
중국 알리바바가 동남아 최대 온라인 리테일러 라자다(Lazada) 그룹을 10억 달러에 인수했다.
알리바바는 라자다 인수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6개국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라자다 인수는 지금까지 알리바바의 해외 투자 중 최대 규모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6개국은 인구 5억6천만명 중 인터넷 사용자 수는 2억명에 달하지만 온라인 리테일 매출은 3%에 불과하다.
라자다그룹은 독일 푸랑크프르트 소재 로켓인터넷그룹의 자회사다.
지난해 9 월 말 까지의 매출은 전년 대비 81% 늘어난 1억 9천만 달러. 하지만 손실이 2억 1,200만 달러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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