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모피 트렌드 매니시룩 부각
2007-01-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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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모피 트렌드 매니시룩 부각
이번 시즌 모피 트렌드는 남성적인 매니쉬룩과 중세풍의 고딕룩이 떠올랐다.
패션 트렌드와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모피 업체들은 남성스러운 수트에서 영향을 많이 받아 매니쉬한 제품을 주력으로 선보였다.
특히 블랙, 화이트, 그레이 등 미니멀한 컬러의 제품이 많이 출시돼 매니쉬하면서 고딕한 스타일을 한층 더 부각시켰다.
매니쉬룩과 고딕룩이 떠오른 것은 전 세계적인 트렌드를 반영했기 때문.
‘진도모피’, ‘동우모피’, ‘태림모피’ 등 국내 브랜드는 물론 ‘마리헬렌’, ‘퓨어리’ 등 수입 브랜드까지 이 부분 기획을 강화했다.
‘진도모피’는 블랙과 그레이 컬러뿐만 아니라 스트라이프, 점박이 무늬 등을 가미해 와일드한 스타일의 제품을 출시했다.
특히 허리 라인에 벨트로 포인트를 주는 등 제품에 올 유행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태림모피’는 블랙과 다크 브라운 컬러의 투톤 빛을 낸 쉬크한 스타일의 밍크 제품을 선보여 완판을 기록했다.
이 제품은 풍성한 볼륨감을 살린 롱코트로 체형의 결점을 보완해 여성스런 실루엣을 살려준 것이 특징이다.
‘동우모피’는 H라인의 노멀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블랙 그라마가 매 시즌마다 높은 판매율을 기록했다.
이밖에 젊은층을 겨냥한 ‘마리엘렌’, ‘퓨어리’ 등도 밍크와 폭스를 사용해 매니쉬한 스타일의 제품을 선보여 인기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백화점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단조로운 디자인에서 벗어나 시즌에 유행되는 트렌드를 접목시킨 제품을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어패럴뉴스(2007.1.25/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