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패션협회장 마크, 제발 떠나지 마세요!
2007-10-1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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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패션협회장 “마크, 제발 떠나지 마세요!”
WWD의 표지기사로 등장한 마크 제이콥스의 성난 어조를 접한 미국 패션협회장 다이앤 본퍼스텐버그는 다음날 전화를 걸어 마크 제이콥스를 달랬다고 WWD가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는 미국 패션협회장으로서 마크 제이콥스의 화난 것을 충분히 이해하며 패션쇼 일정을 런던, 파리의 패션협회와 상의해 조정해 나갈 것이라고 전달했다고 한다.
그녀는 “패션쇼 일정 조정을 위해 파리, 런던 패션협회에 연락을 취했다”면서 “9월 1일에 노동절을 지낸 후 바로 패션쇼를 시작했던 올해는 악몽이었을 것”이라면서 “미국 뉴욕 패션쇼에서 마크 제이콥스는 매우 중요한 인물이며 그가 화를 풀기 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유태인 휴일이 패션쇼의 일정을 2주일 앞당겨지는데 영향을 준 것이 맞다”고 밝히면서 “올해의 빠른 일정으로 많은 디자이너들이 힘들었을 것이며 특히 8월에 휴가가 있어 휴가 기간이 끝난 뒤 이탈리아 원단이 도착하고 도착하자마자 다음 일정을 하는 것은 디자이너들에게 큰 부담”이라고 했다.
마크 제이콥스가 파리로 쇼를 옮길 수 있다고 한데 대해서는 그가 빠지면 뉴욕 컬렉션에 큰 피해가 있을 것이라면서 “그는 미국 패션을 대표하는 디자이너이다. 그를 잃게 된다면 엄청난 불행”이며 “난 그에게 간청할 준비가 다 되어 있다”고 말했다.
패션비즈(2007.10.15/http://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