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월드(대표 하보배)에서 전개하는 「bpb」는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공략에 나선다. 톡톡 튀는 일러스트로 확고한 아이덴티티를 가졌기 때문에 해외 진출에도 순탄한 길을 걷고 있다.
첫 번쨰 나라는 일본이다. 일본백화점과 편집숍, 쇼룸을 소지하고 있는 에이전시 H.P프랑스(H.P FRANCE)와 15 F/W부터 계약해 본격적으로 진출을 시작했다. H.P프랑스는 「프리마돈나」 「플랫아파트먼트」가 계약해 일본 진출을 도운 전례를 가진 곳이다.
이 에이전시가 전개하는 PR01 트레이드쇼에 3월 말 참가해 16 F/W를 미리 선보였다. 이를 통해 다수의 일본 편집숍에 입점하게 됐다. 또한 일본 라포레백화점에서 전개하는 편집숍 월(WALL)에 입점한 것은 물론 팝업스토어도 오픈했다.
한화그룹에서 전개하는 101글로벌를 통해 중국 진출도 발판을 마련했다. 이들이 선정한 국내 디자이너로 선발돼 올해부터 16 S/S부터 계약을 마쳤다. 쇼룸 입점은 물론 4월 8일부터 11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된 모드상하이 페어에 참가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bpb」는 이번 시즌부터는 의류를 강화해 액서서리 브랜드에서 벗어나 토털브랜드로 나섰다. 이번 4월 오픈한 S/S 시즌 상품은 일부는 벌써 완판을 기록했으며 재킷 등 대표 상품은 리오더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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