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공단 중단 이후 물량 부족
개성공단 중단 이후 제품 생산에 차질을 빚어온 신원(대표 박정주)이 추동 상품 공급에 대한 소싱 대책을 마련하고 매장 측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최근 남성복 ‘지이크파렌하이트’는 외부에서 이틀간 전국 매장 점주들을 대상으로 추동 시즌 품평회를 열었다.
개성공단의 급작스런 중단으로 일부 봄 상품 입고가 지연 되면서 물량 부족 현상이 일시적으로 발생했고 그 중에서도 판매 주력 품목인 슈트와 재킷 수급량이 불안정 했던 것.
이상진 사업부장(이사)은 “개성공단을 대체할 소싱 기지로 필리핀 슈트 공장을 활용 하기로 했고 그 곳에서 전체 60% 상품을 조달받을 계획”이라며 “나머지 40%는 한국과 중국, 베트남을 통해 생산한다”고 말했다.
필리핀 슈트 공장은 신원이 몇해 전부터 독점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소싱처로 품질도 상당히 안정화됐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지이크파렌하이트’는 하반기 전략 상품 구성에도 큰변화를 준다.
슈트와 재킷 등 기존 강점 품목은 판매 적중률을 더욱 높이고 트렌치 코트와 캐주얼 외투 구성을 과거 보다 늘렸다. 포멀과 캐주얼을 다양하게 잘 팔겠다는 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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