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케이코리아(대표 안경천)가 ‘로앤디누아’의 백화점에 이어 가두상권까지 확대, 볼륨화에 나섰다.
컨템포러리 여성복을 추구하는 ‘로앤디누아’는 지난해 가을시즌부터 영업을 시작해 현대 본점, 판교점, 롯데 잠실점, 인천점, 노원점, 갤러리아 대전점 등 현재 10개 백화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롯데 대구점과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추가 오픈한다.
여기에 이번 시즌부터 가두상권에 진출, 여주375에 ‘로앤디누아’와 캐주얼 ‘코너스’의 복합 매장을 오픈하고 상반기 목포점, 청주점 오픈을 확정지은 상태다.
로빈케이코리아는 ‘로앤디누아’의 유통 채널이 이원화됨에 따라 각 채널별 특성에 맞는 상품 전략을 달리해 가두점 전용 상품을 기획, 볼륨 마켓을 공략할 계획이다. 또한 미국 LA 기반의 상품이 국내 트렌드와 차이가 있고 추동 시즌에 약한 점을 고려해 국내 라이선스 상품 기획을 보완했다. 이를 위해 국내에도 유한봄 실장을 주축으로 한 디자인실을 구성, 국내 실정에 맞는 상품을 강화하도록 했다.
미국의 로빈케이인터내셔널(대표 제니강)이 전개하는 ‘로앤디누아’는 컨템포러리 여성복으로 지난해 정식으로 국내 런칭했다. 런칭 초기에는 글로벌 오리지널리티를 어필하는데 집중했다면 올해부터는 글로벌과 국내 트렌드를 믹스해 글로컬 전략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 최근 한국 지사인 로빈케이코리아의 운영도 안경천 단독 대표체제로 변경하고 한국 지사의 독립적인 운영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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