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끌레르」 '콘셉트 숍' 오픈 등 유통 볼륨화

2016-05-16 00:00 조회수 아이콘 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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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비젼(대표 전유진)에서 전개하는 「마리끌레르」가 오는 6월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숍'을 열어 콘셉트를 강화한다. 이 브랜드는 최근 경기 화도에 3305㎡의 매지 부입 후 물류센터를 설립하고 시스템 안정화에 나섰다. 새 콘셉트 숍은 물류센터 부근에 148㎡ 규모로 열어 소비자 유입을 이끌 계획이다. 

전유진 대표는 "물류센터가 자리잡은 곳의 경관이 아름다워 근방에 매장도 함께 세우기로 계획했다. 직영점 내 카페테리아처럼 차 한잔의 여유를 느낄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숍 외부에 가드닝을 꾸려 '힐링'이라는 콘셉트를 담는다"라고 설명했다.

근방에 아파트 단지가 많아 고정 유동 인구가 있다는 점도 간파했다. 이 소비자들을 새로운 「마리끌레르」 매장으로 유입하는 것이 이 브랜드의 과제다. 전 대표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느낌은 옷을 통한 편안함이다. 이제 공간에서도 그 느낌을 고객에게 전하고 싶다"고 덧붙여 말했다.

또 국내 지역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스몰 숍 오픈도 염두에 두고 있다. 프랑스 파리에 아기자기한 부티크같은 매장을 속속 내 소비자에게 좀더 친근한 「마리끌레르」로 다가갈 계획이다.

전 대표는 "베스트 프렌드같은 「마리끌레르」가 되고 싶다. 언제든지 매장에 들러 옷도 구경하고 차도 한잔 마시면서 힐링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면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전달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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