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조이(대표 이은경)가 이탈리아 잡화 브랜드 「주스토(JU’STO)」와 단독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론칭했다. 리테일형 브랜드를 운영하던 이 회사에서 본격적인 상품 브랜드를 전개의 신호탄을 알린 것. 또 보유한 편집숍 매장을 채울 잡화 상품군의 카테고리 강화로도 해석할 수 있다.
「주스토」는 이탈리아 출신의 디자이너 엠마뉴엘 마젠타(Emanuele Magenta)가 디자인을 총괄하며 전통적인 이탈리아 감성에 국제적 취향을 접목한 핸드백과 액세서리를 선보이고 있다. 심플함과 모던함을 바탕으로 미니멀리즘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 브랜드는 내가 원하는 컬러와 소재로 디자인이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서비스가 가능할 뿐 아니라 쉽게 변하는 소비자의 취향과 기분을 고려해 핸드백의 손잡이와, 보디, 스트랩의 소재와 컬러 등을 별도로 제작해 제거와 교체가 손쉽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조합을 통해 서머시즌 비치웨어부터 한겨울 데일리백까지 커버가 가능하다. 흔히 왕골이라 알려진 라피아 소재부터 퍼(fur)까지 계절감을 살린 디테일을 가미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보디의 소재도 8가지로 나와 무궁무진하게 변형이 가능하다. 여기에 옵션으로 플라워 장식 등을 부착할 수 있어 이름뿐인 커스터마이징 브랜드들에 도전장을 내민다.
한편 이 브랜드는 J컬렉션을 통해 핸드백뿐 아니라 카드지갑, 시계 등의 아이템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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