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매년 30% 신장하는 온라인몰에 가구 유통망 강화

2016-05-23 00:00 조회수 아이콘 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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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현대리바트(대표 김화응)가 온라인 유통을 강화해 '토털 인테리어몰'로 도약한다. 자사 온라인몰 '리바트몰'을 리뉴얼해 온라인(모바일)에서 가구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PC나 모바일로 리바트몰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3년간 리바트몰 방문자수를 조사한 결과 매년 30~40%씩 방문자가 늘어나면서 온라인 매출도 30% 이상 증가하고 있다. 현재 리바트몰을 찾는 월평균 방문자수 규모는 약 100만 명 수준으로 지난 2014년 대비 약 2배 가량 높아졌다.

이에 따라 가구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홈퍼니싱' 상품군을 강화하기 위해, 시작페이지 하단에 소품 베스트 카테고리를 신설했다. 또 기존 생활용품 안에 있던 카테고리인 패브릭·조명·식기 브랜드 등을 별도 상품군 메뉴로 구성했다. 현재 매출액의 3% 비중을 차지하는 생활 소품을 올해 말까지 10%, 향후 절반까지 확장하겠다는 목표에 따른 것이기도 하다.

또 모바일 사용자를 위해 가로 중심의 UI(User Interface 사용자 환경)를 개편했다. 모바일로 종합쇼핑몰, 소셜커머스 등 온라인 채널에서 쇼핑을 하는 고객들이 가구 구매에서도 동일한 쇼핑 형태를 보이는 것에 주목해, 기존 세로에서 가로 중심으로의 리바트몰 UI를 개편했다. 소비자들이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다양한 상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콘텐츠 접근성과 가독성을 강화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고가 가구로 꼽히는 주방 가구도 온라인 매출의 50%를 차지할 정도로 가구 시장에서 온라인 매출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며 "'리바트몰' 내 중소 가구 및 생활용품 브랜드 입점을 확대해 상품군을 확대하고, 결제와 배송 등 온라인 구매 편의성 등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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