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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부진 불구 공격영업으로 성장 일궈
여성캐주얼 업체의 올 한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소폭 신장한 선에서 마무리될 전망이다. 또 전반적인 시장 악화속에서도 외형매출 볼륨을 높인 브랜드들의 행보도 눈에 띈 반면, 대부분 브랜드가 전년대비 10~20%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랜드월드(대표 김광래)의 여성복사업부 3BU는 핵심 성장동력으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올해 25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브랜드별로도 현재 전년 동기대비 ‘로엠’ 35%, ‘투미’ 75%, ‘더데이’ 30%, 테레지아 15% 등 신장세가 두드러졌고, 하반기까지 ‘로엠’ 950억원, ‘투미’ 350억원, ‘더데이’ 350억원, ‘테레지아’ 250억원, ‘클라비스’ 250억원으로 매출 목표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김해성)의 ‘보브’는 올해 77개 매장에서 640억원을 아이올리(대표 최윤준)는 ‘에고이스트’ 390억원, ‘매긴나잇브릿지’ 310억원, ‘플라스틱아일랜드’ 300억원 달성을 예상, 이는 전년대비 20% 신장한 1,100억원이다. 또 올해 해외마켓내 영업으로도 100억원의 수익을 올릴 예정이다.
아비스타(대표 김동근)는 ‘BNX’가 600억원, ‘탱커스’가 550억원을 목표로 세웠으며, 해외마켓 확장과 올 하반기 신규런칭했던 영캐주얼 ‘에린 브리니에’와 캐주얼 ‘카이아크만’의 합세로 외형 매출은 더욱 커질 것으로 짐작된다. 에스지위카스(대표 이의범)는 올해 영캐릭터 캐주얼로 전환, 변신을 도모한 ‘에이비에프지’가 400억원, 시장안착 후 공격 영업에 올인했던 ‘에이비플러스’로 300억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내다봤다. 코오롱패션(대표 제환석)의 ‘쿠아’는 400억원, 동광인터내셔날(대표 이재수)은 ‘숲’이 1200억원, 하반기 프렌치 쉬크로 브랜드 재정비에 나섰던 ‘스위트숲’이 50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상반기 매출부진을 겪으면서 고전했던 업계는 올해 외형 매출을 당초보다 하향선에서 책정하고 내년 시즌 공격적인 비즈니스 전략 강구에 사활을 건다는 입장이다.
한국섬유신문(2007.10.28/http://www.k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