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쉬가드, 가성비 높인 브랜드 가세

2016-05-27 00:00 조회수 아이콘 1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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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아웃도어, 캐주얼, 여성복 등 전 복종에서 래쉬가드를 출시할 정도로 ‘래쉬가드 전쟁’이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가성비를 전면에 내세운 저가 브랜드까지 가세했다.

워터 스포츠, 스포츠 브랜드들은 5월부터 래쉬가드 광고 비주얼을 전면에 내세우고 시장 선점에 나서는가 하면 유명 스타를 메인 모델로 기용, 여름 시즌 사냥에 나섰다. 국내 래쉬가드 시장이 확대되자 ‘723후그’, ‘헤링본’, ‘모와비’ 등 인터넷쇼핑몰에서는 저가 래쉬가드 브랜드까지 등장했다.

이에 4~8만원대 제품으로 중고가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래쉬가드 전문 브랜드들이 가격대를 낮춘 세컨 라인으로 볼륨 마켓을 공략하고 있다.

‘배럴’로 단숨에 마켓 상위권에 진입한 엑스엑스엘은 이번 시즌 ‘만타(MANTA)’를 런칭했다. 파인 레저 브랜드를 추구하는 ‘만타’는 바다를 자유롭게 유영하는 대형가오리 MANTARAY에서 따온 브랜드명으로 래쉬가드를 먼저 출시했다. 가격대가 상의 래쉬가드 29,000~35,000원, 레깅스 20,000~23,000원 수준으로 ‘배럴’의 약 60%선으로 책정했다. ‘만타’는 레인보우 김재경을 전속 모델로 내세워 스타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컨스필드’를 전개하고 있는 AF컴퍼니도 이번 시즌 ‘29.2℃’를 런칭했다. ‘29.2℃’는 사람이 느끼는 가장 따뜻하고 기분 좋은 온도에서 비롯됐다. ‘컨스필드’에 비해 그래픽이 아닌 심플한 솔리드 물로 전개하는 대신 합리적인 가격대로 접근, 대중적인 타깃을 공략한다. 크롭 래쉬가드와 하이웨스트 숏팬츠가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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