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업체 매출 대폭 증가

2016-05-31 00:00 조회수 아이콘 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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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백화점과 대형마트·편의점 등 유통업체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발표를 통해 지난달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4.3%, 1.7%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4월보다 휴일이 더 늘었고 할인 행사가 확대된 영향이 컸던 것이 요인으로 보여진다.

그 중에서도 백화점은 지난 2월 1.9% 감소에서 3월 0.3% 증가한데 이어 4월 에는 상승 폭이 더욱 확대됐다. 특히 해외 유명 브랜드(8.6%), 남성 의류(6.0%), 여성 캐주얼(4.8%) 등 거의 모든 품목의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형마트도 의류가 8.5%로 가장 많이 증가했으며 가전(3.1%), 식품(1.8%) 등의 판매도 늘었다.

편의점도 즉석식품의 판매가 43.2%나 급증하고 담배 등 기타 품목의 판매도 16.2% 증가하면서 전체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대비 18.1% 상승했다.

반면 기업형슈퍼마켓(SSM)의 매출은 전체 매출액의 37.6%를 차지하는 농·축·수산물의 판매가 줄어 전년보다 1.6% 감소했다.

산업부는 “4월 13일이 총선 임시공휴일로 지정되고 작년 4월보다 토요일이 하루 더 늘어난 데다 세일 행사가 강화되면서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매출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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