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패션 O2O ‘브리치’ 오프라인 확장

2016-05-31 00:00 조회수 아이콘 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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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마켓, 11번가에 단독 채널 오픈
브리치(대표 이진욱)가 패션 트렌드 거리의 오프라인 숍들을 국내 대표 오픈마켓에 선보이며 채널 확장에 나섰다. 

최근 패션 업계에서 O2O서비스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가로수길, 압구정로데오, 홍대 등의 편집숍과 디자이너 브랜드 200여개의 O2O 서비스를 전개하는 ‘브리치(www.brich.co.kr)’가 유통가의 러브콜을 받기 시작한 것. 

브리치는 국내 대표 오픈마켓인 G마켓, 11번가는 물론 현대백화점과 협업해 국내 트렌드거리의 숍들을 다양한 유통망에 선보이고 있다. 

G마켓은 지난 16일 ‘G마켓 패션, 트렌드거리를 다 담다’라는 컨셉으로 브리치 단독 판매 채널을 신설해 오픈했다. 가로수길‘인디브랜드’, 한남동 ‘클레프’, 홍대 ‘제이시스터’ 등 서울 패션거리를 대표하는 인기 매장 30여 개가 입점해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향후 입점업체를 100여개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G마켓 패션 남성헌 실장은 “매장을 직접 찾아가야만 쇼핑할 수 있었던 유명 거리의 로드샵 제품을 이제 G마켓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쇼핑할 수 있게 됐다”며 “개성있는 패션을 선호하는 2030 젊은 여성 고객은 물론, 오프라인에서 상품을 보고 모바일로 바로 주문하는 모루밍족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3일에는 11번가에서 ‘패션거리의 스타일을 입다’라는 제목으로 프로모션행사와 함께 브리치 단독 판매채널을 오픈했다. 오픈 당일부터 29일까지 전 상품을 20% 할인해 판매했고 가로수길의 ‘인디브랜드’는 ‘쇼킹딜 긴급공수’로 최대 22% 추가할인 이벤트를 진행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진욱 브리치 대표는“5월은 새로운 서비스 홍보를 위한 프로모션에 초점을 맞췄다”며 “향후 패션O2O관을 신설해 패션거리의 매장이라는 장점을 살려온·오프라인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는 6월 3일부터 5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브리치 팝업행사를 진행하기로 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새로운 오프라인 행사도 지속적으로 기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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