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츠 전문 신예 「유니스」 주목

2016-06-01 00:00 조회수 아이콘 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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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셔츠 박물관' 이라고 말하는 셔츠 전문 신진 브랜드 「유니스(Youness)」를 주목하자. 플레네르(대표 겸 디자이너 박지윤)에서 전개하는 이 브랜드는 상품 기획부터 제조, 생산, 판매까지 SPA와 비슷한 시스템을 가져간다. 하지만 디자인부터 패턴, 소재선택, 샘플제작까지 모든 과정을 박지윤 디자이너 손을 거쳐 진행하기 때문에 아이템 전문성이 뛰어나다. 

롯데백화점 여성패션 MD 출신인 박 디자이너는 "패션 MD를 하면서 어느 자리에서도 갖춰 입은 듯한 느낌과 편안함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아이템은 단연 '셔츠'라고 느꼈다. 셔츠는 베이직 아이템이지만 「유니스」만큼은 단조로운 디자인을 지양한다. 컬러를 블록킹(blocking)한 디자인이나 독특한 오나먼트를 넣어 다른 브랜드에서는 보기 힘든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추구한다"고 말했다. 

올 여름은 '트로피컬 로스트'라는 테마로 기존 「유니스」의 디자인보다 한층 비비드한 컬러에 집중한다. 천연 소재 리넨과 레이온, 폴리에스테르 혼방소재를 활용해 여름철 여러번 입어도 망가지지 않는 실용적인 아이템을 기획한다. 그녀는 "메인 디자인은 슬리브리스 롱 셔츠다. 한 가지 아이템으로 셔츠, 원피스, 베스트로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을 올 여름 주인공으로 택했다"고 설명했다.

유통망은 온라인 위주로 전개중이다. 자사몰, '위즈위드', 'SSG', '11번가', '위메프' 등 주요 채널에서 판매한다. 오프라인은 '인터뷰' 서울 잠실 롯데점, '마켓리버티' 가로수길점 그리고 해외는 홍콩 편집숍 '아이티(I.T)'에 입점했다. 

「유니스」의 인기 아이템은 몇 차례 리오더가 들어갈 만큼 입소문을 타며 빠르게 성장중이다. 그녀는 "이제 막 걸음마를 뗀 브랜드이고 셔츠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기위해 주력 아이템을 꾸준히 개발해 나간다.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함을 위해 신진 아티스트나 작가, 일러스트레이터들과 콜래보레이션 작업도 준비중이다"라고 향후 계획에 대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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