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월목표 15% 초과 450억 달성

2016-06-01 00:00 조회수 아이콘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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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9일 오픈한 현대백화점(대표 이동호 외 2인)의 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이 한달간 450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오픈 시점에서 잡은 첫 달 목표 대비 약 15% 높은 금액이다. 특히 식품관과 유아동복 매장은 손님들로 북적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모습을 유지한다면 올해 목표한 2400억원 매출을 순조롭게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백화점 측은 "F&B를 매출의 주요한 요인으로 꼽고 있다"고 말한다. 송도점은 아울렛 최초로 선보인 프리미엄 식품관 '그로서리마켓'이 3040 고객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이곳은 청과, 야채, 정육 등 프리미엄급 신선식품과 수입과자, 파스타면 등을 판매한다. 근처에 없던 고급 식재료를 판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평일에도 장을 보러 오는 '송도맘'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40여종의 국내외 유명 디저트를 모은 것도 화제를 모았다. 상권에서 처음 선보이는 '삼송빵집', '전구소다' 등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삼송빵집'의 경우 당일 제조하는 800개의 상품이 매일 완판 행진을 하고 있다.

또 아울렛 최다로 28개 입점한 유아동복 브랜드들이 매출을 이끌고 있다. 송도점은 「톰보이」 키즈라인을 아울렛 최초로 선보였다. 「쟈딕&볼테르」는 키즈라인 물량을 기존 아울렛 대비 두 배 이상 늘렸다. 3040 세대와 가족 단위의 고객이 많은 만큼 엄마들의 유아동복 구매율이 높다.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1층의 '가든테라스'와 실외형 어린이 놀이터, 음악분수, 회전목마 등 고급 편의 시설도 특징이다. 고급 유모차 등 3040 맞춤형 서비스가 가족끼리 외출하기 좋은 장소로 인식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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