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DDP 쇼룸 차오름, 맥스타일과 판로확대 등 상생전략 MOU 체결

2016-06-07 00:00 조회수 아이콘 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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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은 물론 서울시 소재의 기존 및 신진 디자이너와 상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판로확대를 위한 상생전략이 마련됐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의 쇼룸 ‘차오름(CHAOROOM)’ 운영사인 러블리어반(대표 이석기)은 최근 유통 별도법인인 케이비즈플랫폼(대표 박민범)을 설립하고 국내·외에 ‘차오름’ 유통망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비즈니스에 돌입했다.



그 첫 업무로 오는 8월 중순 리뉴얼 오픈하는 동대문 ‘M?(옛 맥스타일, 가칭)’ 쇼핑몰에 ‘차오름관’을 개설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지난 5월 31일 체결했다. 맥스타일관리단 대표와 임원진, ‘차오름’ 운영사 대표와 관계자, 케이비즈플랫폼 대표와 실무 책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동대문 옛 맥스타일 상가 8층에서 MOU를 맺고 향후 상호 긴밀한 협조 체제하에 상생을 위한 다방면의 전략을 펼쳐나가기로 합의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정순 맥스타일관리 대표와 박민범 케이비즈플랫폼 대표는 구 맥스타일 상가 7~8층 4000㎡(약 1200평)에 ‘차오름관’을 개설하는 것 등 리뉴얼 전반에 대해 기본적으로 합의하고 ‘M?’와 ‘차오름’간 상호 시너지 창출과 윈윈을 위해 협력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이정순 맥스타일관리 대표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M?’가 입지 측면 뿐만 아니라 MD와 운영, 관리 등에서도 동대문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이런 면에서 ‘차오름’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동대문을 대표하는 상가로서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한편, 전혀 동대문스럽지 않은 온&오프 통합 쇼핑몰로 국내는 물론 중국과 중화권 동남아 등으로 판로를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석기 ‘차오름’ 대표는 “‘M?’와의 MOU를 계기로 동대문 DDP 쇼룸 ‘차오름’의 판로가 크게 확대될 것”이라며 “‘차오름’에 1차로 참여한 600여개 브랜드들은 물론 향후 ‘차오름’과 함께하는 수많은 브랜드들의 판매처가 늘어남으로써 동대문 상인들은 물론 기존 및 신진 디자이너들에게 국내와 글로벌로 나가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25일 동대문 DDP내 이간수문전시장에 연면적 1445㎡(437평) 규모의 쇼룸 형태로 오픈해 운영되고 있는 ‘차오름’은 국내 스타트업 기업과 중소 사업자, 신진 디자이너 등의 국내·외 판로 개척 및 프랜차이즈 전개를 돕는다.

오픈 이후 지난 5월 31일까지 600여개 지원 브랜드 중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100개 우수 브랜드(의류·잡화·액세서리)를 선정해 2016년 F/W 신상품의 전시를 마쳤다. 오는 6월 14일까지 2기 2017년 S/S 제품 전시에 대한 참가 신청을 받아 역시 100여개 내외의 남녀의류와 신발, 가방, 잡화 및 패션액세서리 등의 브랜드를 선별해 오는 8월 17일부터 전시에 나서 국내·외 특히 중국 바이어들의 오더를 이끌어 낸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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