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스페인 패션 전시회’ 이달 29, 30일 양일간 개최
스페인무역투자공사(이하 ICEX)와 주한 스페인 대사관 경제상무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7회 스페인 패션 전시회’가 오는 29일부터 30일 양일간에 거쳐 서울 소공동 롯데 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9개 제화 업체와 2개 액세서리, 1개 섬유 잡화 업체가 참가한다. 제화 브랜드가 유독 강한 면모를 보인 데는 스페인 경제에서 제화와 원자재 시장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때문이다. 전 세계 180개국 15억명에게 판매하고 있으며 제화 시장의 경우 매년 4.9% 성장률을 기록 중이다.
이들 기업들이 한국 시장에 대해 거는 기대감은 매우 크다. 스페인 제화 업체의 한국 수출액이 지난 5년간 49% 성장세를 기록했기 때문.
이번 전시에서는 국내 유통가에서 니즈가 강한 패션성이 강한 캐주얼 슈즈도 소개될 전망이다.
‘온 풋 슈즈’는 캐주얼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내구성이 강한 게 특징이며, ‘아트컴퍼니’는 유머러스 하면서도 밝고 젊은 에너지를 담은 슈즈기업으로 부츠의 경우 유럽에서 상당한 인기를 누렸다. 장갑을 착용한 것 같은 우수한 착화감을 자랑하는 ‘24아우어스’, 감도 높은 패션 제화 ‘까르멘 살라스’, 매 시즌 새로운 디자인을 적극적으로 소개하는 ‘가스테예르’ 등이 있다.
정통성 있는 유럽의 가죽생산지인 만큼 구두 장인이 제조하는 유서 깊은 회사도 참여한다.
여성화 ‘로디 가데아’는 최고급 천연가죽을 사용해 80명의 구두 장인이 컬렉션을 완성하며, 40년 역사의 여성화 ‘디스트로이’, 3대째 편안한 소재를 연구 개발해 온‘무로’, 50년 이상의 색깔있는 아동화 사업에 주력해 온 ‘아쎄보스’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외에 액세서리는 고급 양말, 언더웨어인 ‘뿐또 블랑코’, 미국, 두바이, 유럽 수출 되고 있는 가죽 액세서리 ‘더 미들’, 30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남성 액세서리 선두주자‘올림포’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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