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론’ 속옷 업체들과 발주 계약 잇달아 체결

2016-06-07 00:00 조회수 아이콘 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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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앤더스
다원앤더스(대표 김용만)가 지난해 선보인 기능성 소재 ‘볼트론’이 이너웨어 업계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올해 쌍방울, 이랜드, 코튼클럽, 좋은사람들 등 내의를 생산하는 대부분의 기업들과 발주 계약을 체결했다. 추동 시즌 초도물량만 원사 6000kg으로, 상담한 업체 중 발주계약이 진행되고 있는 업체가 많아 발주량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볼트론’은 구리와 아크릴을 이온 결합시켜 만든 원사로 한일합섬과 일신방직과의 기술협력으로 개발됐다. 구리가 가지고 있는 항균, 정전기 방지, 소취, 축열·보온, 전자파 차폐 등 많은 기능이 반영구적으로 지속돼 기능성이 강조되는 이너웨어 업체들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 도전사는 가격이 높고 염색성과 범용성의 한계 등이 문제로 지적되어 왔으나 다원앤더스는 자체 기술력을 통해 천연섬유, 재생섬유 및 화학섬유 등과 폭넓게 혼합하여 단점을 없애고 장점을 극대화시켰다. 

김용만 다원앤더스 대표는 “최근 일상생활에서 전자기기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면서 전자파에 대한 문제점이 많이 제기되고 있다”며 “속옷뿐만 아니라 의료용품, 작업복, 자동차소재, 건축소재 등 산업용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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