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스트리’ 가두점 개설 급물살

2016-06-07 00:00 조회수 아이콘 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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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주들 오픈 요청 급증
올해부터 오프라인 사업을 시작한 람스트리(대표 조명훈)가 빠르게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1월 고양시 화전동 본사에 첫 직영점을 오픈하고 최근까지 세종점, 양주점, 별내점, 청라점, 금왕점 등 총 11개 대리점을 구축했다. 

10개 매장 모두 점주들의 러브콜로 개설된 것으로, 매출도 좋다. 

10~15평 규모에서 일평균 100만원 수준이다. 특히 양주점은 3월 오픈 이후 보름 간 매출이 2천만원에 달했고 현재 일평균 150만원이다. 순면 티셔츠 가격대가 4천원~9천원대인 것을 감안하면 매출 파워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개설 문의는 일평균 전화로 5건,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상담 요청 글이 몇 십개에 달한다. 예상보다 빠른 반응에 4월에는 오히려 물량 공급 문제로 매장 오픈을 지연시키기도 했다. 

람스트리 측은 지난해 오픈마켓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브랜드를 전개하면서 인지도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여기에 중국 아동복 전문사인 광저우모즈복장유한회사(연간 400만장 판매)를 10년 넘게 운영하고 있는 조명훈 대표가 구축해놓은 인프라로 신뢰도는 더욱 높아졌다. 10년 넘게 연을 맺어 온 중국 생산 공장을 통해 생산을 15일 안에 완료시킬 수 있는 기반이 되어 있다. 

발빠른 대응으로 여름 물량은 충분히 확보해 6월까지 20여개 매장을 확정지어놓은 상태이다. 

‘람스트리’는 중국 아동복 사업을 기반으로 대물량 운용이 가능해 품질을 지키고 합리적으로 가격대를 형성한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지금 인기 아이템으로 꼽히는 순면(40수) 레깅스는 3,900원이다. 

최근에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제도권 브랜드에서 오랜 기간 근무했던 인력을 보강했다. 상품기획 총괄에는 케이투코리아에서 근무했던 김태구 부장을, 디자인에는 야나기에서 근무했던 송경화 팀장을 기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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