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패션브랜드 관심높다

2007-10-30 19:17 조회수 아이콘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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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패션브랜드 관심높다

중국내 최고 백화점 그룹들이 한국 패션브랜드 유치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다. 이를반영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경세호)는 중국 최고 백화점인 왕푸징그룹내 성도왕푸징백화점 장대길 총경리를 초청, 오는 11월 7일 섬유센터 17층 대회의실에서 “중국 유통시장의 현황과 경쟁국 브랜드 동향”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국 유통시장 현황 및 한국 브랜드 평가”“중국 유명 백화점 입점조건”“중국 유통시장 내 주요 경쟁국 브랜드 동향”등의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관심있는 업체들에겐 좋은 기회가 될것으로 보인다.
세미나가 끝난 후에는 중국 유통시장 진출기업 및 진출예정 기업들의 국내 주요 CEO들과 왕푸징백화점 장대길 총경리를 비롯한 왕푸징백화점 입점담당자(여성복, 캐주얼 담당 바이어)간 별도 간담회가 이어질 예정이어서 주목을 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개최된 바 있는 백련그룹과의 사전 간담회보다 중국시장에서 우리 브랜드가 경쟁력을 갖춘 여성복 및 여성캐주얼 브랜드 담당자(2명)를 보강해 실질적인 사전 상담회가 가능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 이들 중국 인사들은 방한기간 중 국내 패션기업을 개별적으로 방문할 계획을 세우는 등 우리나라 패션브랜드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섬산련이 내년 4월 22∼24일 개최하는 “프리뷰 인 상하이 2008” 전시회에 중국 주요 백화점그룹(백련그룹, 왕푸징그룹, 은태그룹, 대상그룹, 탁전그룹, 옌샤그룹)과의 입점 상담회를 계획하고 있는 연장선상에서 사전 탐색전의 성격을 띠고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는 설명이다.
한편 성도왕푸징백화점은 북경왕푸징그룹(북경, 광주, 무한, 성도, 보두, 중경, 남경, 장사, 서주, 귀양, 등 중국 주요 지역에 40개 백화점을 보유한 최대 백화점그룹)중 매출 1위, 서남쪽 백화점 매출 1위 기업으로 북경왕푸징그룹에 속해 있지만 독자경영권을 갖고 있으며, 지난해 1조 8천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할 정도로 중국내 최고 백화점으로 꼽힌다.
앞으로도 섬산련은 “ 프리뷰 인 상하이” 전시회와 연계하여 국내 주요 패션기업과 중국 주요 백화점간의 교류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전시회 기간중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중국내 주요 백화점 입점담당자를 초청“입점 설명회 및 개별상담회” “복종별 비즈니스 상담회” “수주 상담회를 겸한 패션쇼” 등을 진행, 실질적인 상담 성과를 이끌어 내겠다는 의욕을 보이고 있다.

국제섬유신문(http://www.itn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