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퍼 판매율 역대 최고
동양씨저스(대표 박영수)의 남성복 ‘케인 바이 씨저스’가 이번 시즌 상승세를 탔다.
이 회사에 따르면 3월부터 지난 달 말까지 3개월간 85개점에서 70억원의 매출을 기록 했다.
신장률만 놓고 보면 전년대비 30% 늘었다. 점 당 평균 매출도 상승 했다. 추세대로라면 올해 큰 폭의 매출 신장이 예상된다.
이 회사 노청진 차장은 “신상품 매출이 16억원 증가한 55억원으로 간절기 시즌부터 재킷과 점퍼 판매가 좋았다”고 말했다.
올해부터 매월 아이템별 판매 적기 시점을 선정해 주력한 결과다. 이밖에 40~50대 부동층 고객을 타깃으로 집중한 상품 기획도 선전의 이유로 꼽고 있다.
특히 경량 소재 점퍼의 경우 이번 시즌 역대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했는데 초도 공급량 2천5백장 모두 소진 됐다.
따라서 8백장의 물량을 추가 생산했고 이 달에도 전략 상품으로 판매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중장년 남성들이 한 여름 점퍼와 재킷을 선호하는 착장 흐름을 반영해 얇고 가벼운 제품을 공급한 것이 주효 했던 것.
이밖에도 이번 시즌 신상품 대부분이 경량 소재를 사용 하거나, 장식과 디테을 최소화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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