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온성, 쿠션감 향상
도레이케미칼(대표 이영관)이 거위털, 덕다운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마이크로 중공 섬유를 개발했다.
자체 섬유 고차공 기술을 통해 천연소재의 장점은 극대화하고 기존 다운제품의 단점은 보완한 것.
부드러운 촉감과 우수한 복원력으로 아웃도어 의류뿐만 아니라 쿠션, 베개, 이불 등 침구용 충전재에도 적용할 예정이다.
이 회사가 개발한 마이크로 중공 섬유는 두 종류의 폴리에스터 폴리머 성분을 결합·방사한 소재다. 스파이럴 모양의 입체적인 표면구조로 공기 함유량을 높였고 내부에 공기층을 형성하는 중공구조로 뛰어난 보온성과 쿠션감을 유지한다.
또 특수 코팅 처리로 내구성을 높이고 물세탁에도 뭉침 현상 없이 원래 형태로 쉽게 복원돼 관리가 편리하다. 제품 폐기 후에는 리사이클하여 원료로 재사용할 수 있다.
도레이케미칼 관계자는 “우선 베트남 진출 아웃도어 패딩 전문 봉제업체를 대상으로 마이크로 중공섬유 프로모션에 집중하고, 글로벌 의류 브랜드를 겨냥한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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