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전문가 라인 강화

2007-11-01 09:36 조회수 아이콘 1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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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전문가 라인 강화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전문적인 산행을 위한 제품 군을 강화하고 있다.

아웃도어 제품이 대중적이고 획일화 되고 있다고 판단, 전문가를 위한 라인을 강화하거나 아예 신규 라인을 출시하는 브랜드들이 늘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리딩 브랜드 보다는 볼륨화를 추진하고 있는 라이센스 브랜드 위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기능적인 면 뿐만 아니라 몸에 밀착성을 강화한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에델바이스아웃도어는 이번 시즌 전문가 라인인 ‘밀레’ 이시이소네 라인을 새롭게 전개한다.

이시에소네 라인은 일본에서 100% 수입되며 암벽이나 릿지 산행, 빙벽 등반의 고난도 테크니컬 루트를 등반하는 전문 등반가들을 위한 제품이 주를 이룬다.

재킷은 전면 지퍼를 제외하고는 입체 디자인을 통해 직선 라인이 없는 것이 특징.

또 어깨나 팔꿈치 같은 곳에는 고가의 방탄소재인 캐블라 소재를 이용, 등반시 발생되는 마모나 뜯김에 완벽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바지와 셔츠는 스판 소재 사용과 함께 몸에 딱 붙게 입어도 불편함을 최소화 했으며 땀 배출과 발수, 내마모성이 우수하다.

코스모에스엔에프의 ‘피닉스’도 이번 시즌 전문가를 위한 익스트림 라인을 출시했다.

이 라인은 해발 5000m 이상에서도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시켜 줄 수 있는 전문적인 등산객을 위해 선보였다.

타 브랜드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트레킹 및 캐주얼 라인과 차별화했으며 디자인, 피팅 등 디테일에도 변화를 주었다.

사레와코리아의 ‘사레와’는 내년부터 알파인 익스트림 라인을 강화한다.

알파인 익스트림 라인은 악조건 속에서도 5년간 품질이 유지되는 고기능성 제품으로 올해 전체의 40%에서 내년에 60%로 확대된다.

수입과 라이센스를 병행하고 종전 심플한 디자인에서 탈피했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산행은 익스트림 라인을 착용하지 않아도 별다는 문제가 없지만 국내 소비자들의 특성상 뒷산을 오를 때도 최상급의 제품을 요구하는 경향이 늘고 있어 리딩 브랜드와의 차별화 방안의 일환으로 익스트림 라인을 강화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어패럴뉴스(2007.11.1/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