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 「랙앤본」에 합류한 11년간 설립자 마커스 웨인 라이트와 함께 회사를 운영해온 현 CEO 데이비드 네빌이 자리에서 물러난다. 이번 결정은 데이비드 자신의 개인 프로젝트에 더욱 집중하기 위함이다. 그는 오피스에서 물러나 더 이상 업무를 보지는 않지만 가장 큰 주주로 남을 것이라고 한다.
그는 자신의 아내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구치 웨스트맨의 스킨케어 브랜드 론칭에 협력할 것이며 또 신진 디자이너 발굴과 그들에 대한 카운슬링에 대한 계획도 밝혔다. 마커스는 CEO로 남으며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부분에서 지휘를 이어 갈 예정이다.
「랙앤본」은 2002년 설립 이래 뉴욕을 대표하는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로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2010년에는 CFDA 주최 그 해의 남성복 디자이너상을 받았다. 특히 여성 청바지 라인은 클래식으로 자리잡았다.
현재 전 세계 700여개가 넘는 숍에 입점돼 있으며 '소비자와 직접 거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대만, 홍콩, 일본, 레바논, 아랍에미리트 등 미국 외 시장에 「랙앤본」 매장 오픈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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