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대표 이동호 외 2인)이 새로운 형태의 신규 브랜드 발굴 육성 사업 ‘디어 마이 푸드(Dear my food)’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백화점 식품관을 책임질 차세대 맛집을 발굴해 브랜드화하고, 차별화된 F&B 콘텐츠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명품 못지 않게 식품이 백화점의 집객을 이끌면서, 새로운 F&B 매장 발굴에서 나아가 함께 개발하는 모델을 제안한다. 또 F&B 상품군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와 기술 등을 갖춘 예비 청년사업가와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창업 자금과 컨설팅,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목적을 갖고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F&B 부문은 타 분야와 달리 맛과 콘셉트만 좋다면 누구나 시장진입이 용이한 상품군"이라며 "나이, 경력에 상관없이 훌륭한 아이디어를 선보이는 신청자를 우선 선발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현대백화점, 농림축산식품부, 와디즈가 함께 진행하며 현대백화점은 MD 운영전략, 트렌드, 고객 관리 방안 등 종합적인 븐랜드 컨설팅과 팝업스토어 입점 등 판로지원 역할을 맡는다.
이밖에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아이디어 심사와 후속 지원 등을, 크라우딩 펀딩 전문기업 와디즈는 창업자금 유치 지원과 브랜드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자격은 상품성 있는 먹거리 아이템과 서비스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하는 예비 창업자, 소상공인 자영업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선발자들은 약 한달간의 컨설팅, 크라우딩 펀딩을 통해 실질적인 창업준비를 마치고 빠르면 8월 말에서 9월, 본격적인 브랜드 론칭에 들어간다. 현대백화점은 팝업스토어 입점 지원 등을 통해 브랜드 성공여부를 타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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