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쿤컴퍼니(대표 채규복)가 전개하는 아이웨어 브랜드 「스페쿨룸」이 전년대비 500% 매출 성장을 기대한다. 지난 2014년 해외 쇼를 통해 처음 컬렉션을 공개한 이 브랜드는 아이’웨어’에 주목해 패션 아이웨어를 지향한다.
「스페쿨룸」은 국내 아이웨어 하우스브랜드로 독일, 프랑스의 아이웨어 하우스브랜드를 독점 수입해 전개하는 채규복 대표가 만들었다.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한국의 좋은 하우스브랜드는 무엇이 있냐’는 질문을 받고 마땅히 떠오르는 브랜드가 없었던 채 대표가 직접 자신의 노하우를 집약해 만든 것.
국내보다 해외시장에 더욱 주력한 「스페쿨룸」은 이탈리아의 유명 편집숍 단토네에 입점해 있으며, 일찍이 중국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두고 중국 내 6개 매장과 2개의 쇼룸 오픈을 결정 지었다. 실제로 지난해 꼬르소꼬모 내 입점해 있는 국내 브랜드 중 매출 1위를 달성하기도 했으며 이런 호조세를 타고 올해는 전년대비 500% 매출 신장을 기대한다.
채규복 대표는 글로벌 브랜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헤리티지를 가지고 롱런할 수 있는 '스피릿(spirit)'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스페쿨룸」의 스피릿은 무엇일까? 그는 "트렌드보다 반 발짝 앞선 디자인과 절대적인 품질 그리고 지역 사회에 공헌"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전국의 소외계층 300명에게 무상으로 검안과 필요한 안경, 선글라스 등을 제공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국내외 파트너사와의 계약 조건으로 매출의 일정액을 지역사회에 기부토록 하는 조항을 만들어 사회공헌 활동의 확산을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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