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백화점 메이시스 사령탑 바뀐다

2016-07-05 00:00 조회수 아이콘 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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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드글렌 퇴진 새 CEO 제프 게넷
미국 최대 백화점 체인 메이시스의 사령탑이 바뀐다. 

지난 2003년 이래 회장 겸 CEO(최고 경영자) 자리를 지켜왔던 테리 룬드그렌이 물러나고 현직 사장 제프 게넷(Jeff Gennette. 55. 사진)이 CEO직을 맡게 됐다. 내년 1분기 중 취임할 예정이며, 룬드그렌은 상임 회장으로 메이시스에 머물게 된다. 

이번 룬드그렌 CEO의 갑작스러운 퇴진 발표는 누적돼온 매출과 이익 감소에서 벗어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벌써부터 신임 게넷 CEO가 어떤 사업 구상을 제시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새로 취임하게 될 게넷 CEO는 스탠포드대 영문학을 전공한 문학도다. 지난 83년 메이시스에 입사한 이래 30여년 간 메이시스에서 영업과 관리직을 폭넓게 수렴하며 잔뼈가 굵었다. 

패션 트렌드를 미리 읽는 탁월한 안목을 가진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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