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장마철 상품 매출 '쑥쑥' 레인 마케팅 돌입

2016-07-06 00:00 조회수 아이콘 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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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쏟아지는 날, 더 잘 팔리는 물건은?’ 현대백화점이 연이은 비 소식에 맞춰 '레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 15개 백화점 점포에서 장마철 고객들이 주로 찾는 상품 판매를 확대하고, 쇼핑 편의를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백화점의 7월 세일 기간인 6월 30일~7월 3일간 우산 31.7%, 제습기 22.6%, 레인 부츠 17.8% 등 높은 신장을 보였다. 이에 이달 말까지 우산, 제습기 등 장마 관련 상품 판매를 더욱 확대한 것이다. 또 삼성, LG, 위니아 등 브랜드별 제습기 물량을 30% 가량 확대했다. 최근 제습기는 큰 인기를 끌며 품절이 이어지고 있다. 

「펄튼」 「W.P.C」 「쉘부르」 등 해외 유명 우산 브랜드도 선보인다. 판교점에서는 프랑스 우산 브랜드 「쉘부르」를 선보인다. 20~50만원 대 가격대인 「쉘부르」는 프랑스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100년생 천연 나무로 손잡이와 대를 만든다. 고급 카본으로 스틸 재질 프레임을 만들어 시속 100㎞ 이상의 강풍에도 견딜 수 있도록 제작한다. 

목동점과 판교점에서는 10~20만원대의 영국 우산 브랜드 「펄튼」을 선보인다. 「펄튼」은 '엘리자베스 여왕의 우산'으로 알려져 있다. 비가 잦은 영국에서 생필품에 가까운 우산에 패셔너블한 디자인을 입혔다. 내구성이 강한 커버와 섬유유리로 우산 뼈대를 만들어 태풍에도 쉽사리 망가지지 않는다.

또 현대백화점은 1층 정문과 후문에서 외부 주차장, 택시 승강장, 버스 정류장까지 우산을 씌워주는 '빨간 우산 서비스'와 안내 데스크에서 쇼핑백이 비에 찢어지지 않도록 쇼핑백 비닐 커버를 제공하는 '비닐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서도 일본 아동의류 브랜드 「미키하우스」 키즈 장마 용품을 판매하며, 쇼핑객이 줄어드는 장마철 매출 높이기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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