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어텍스® 2레이어 제품 적용… 2018년 추동 시즌부터 구매 가능
고어사 섬유사업부는 7월 6일 고어텍스® 의류 제품에 새로운 발수 기술이 적용된 제품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과불화화합물(PFC)을 사용하지 않은 해당 발수처리 제품은 소비자들이 2018년 추동 시즌부터 구매할 수 있다.
고어사는 고어텍스® 2-레이어 제품에 우선적으로 새로운 발수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기존 짧은 사슬 PFC의 기능성이 상대적으로 적게 발휘되는 캠핑, 하이킹 등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제품에 해당 기술을 먼저 적용한다는 뜻이다.
고어사는 지난해 향후 5년간 대체 소재 개발에 1500만 달러를 투자하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번 제품 역시 이 같은 투자에 따른 결과다.
이 밖에도 고어사는 기능성 의류 소재의 리더로서 책임을 다하고자, 전 세계의 모든 공장에 해당 지역의 규제보다 엄격한 환경 규제 기술을 적용하는 등 PFC의 지속가능한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활용되는 섬유 제품 안전표준인 오코텍스® 및 블루사인® 등을 통해 자사의 제품이 친환경적이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착용하기에 안전하다는 것을 입증한 바 있다.
글로벌 소비자 의류 사업부문 리더 존 쿠식은 “고어사는 PFC를 사용하지 않는 발수 처리 기술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 많은 제품 선택권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환경적 영향은 줄이면서도, 혁신적인 기술로 사용자의 최종 용도에 가장 적합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히며 “높은 수준의 내구성 및 쾌적함과 보호기능을 필수적으로 고려하는 최종 소비자를 위해서는 불소중합체를 포함, 지속적으로 기술 개발에 투자할 것이며 이와 같은 기술이 추후 제품 차별화를 위한 값진 자원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