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에서 슈트까지 상품 보강
던필드알파(대표 서순희)가 남성 캐주얼 ‘크로커다일’의 상품 라인을 보강하고 매장 대형화에 나선다.
추동 시즌에만 50여개 점포를 새 단장하는데, 비효율 매장은 위치를 이동하거나 규모를 확대한다.
상반기에 이미 66개점을 새롭게 리뉴얼한 데 이어 50여개 점포 리뉴얼, 50개 신규 매장 오픈 등으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달라진 점은 최소 66㎡ 규모 이상의 점포 비중 확대다. 상권 및 점포 이동시 본사가 요구하는 최소 면적을 갖춰야 하며 이를 통해 중장년층을 위한 토털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겠다는 계획이다.
올 한해 매출 목표는 1500억원. 6월까지 누계 매출만 680억원을 올렸는데, 66개 리뉴얼점이 30% 신장세를 이끌며 월 평균 점당 3500만원대를 유지했다.
상품 라인에도 변화를 준다.
가을부터 슈트를 총 14개 스타일로 기획, 총 1만착 가량을 투입하고 남·여성용 잡화와 액세서리도 늘려 공급한다.
지난해 히트를 친 경량점퍼 라인도 스타일과 컬러 등을 보강 했으며 여성복 라인 ‘던필드 레이디’의 품목과 스타일도 늘렸다.
내년 춘하시즌에는 골프웨어 라인을 새롭게 추가한다.
이 회사 서지수 상품기획 총괄이사는 “매장 규모 확대에 대비해 점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포멀에서 스포츠까지 모든 라인을 구축, 메가 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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