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리본패션쇼핑몰’, CGV 8개관과 경쟁력 배가 나선다!

2016-07-11 00:00 조회수 아이콘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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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디퍼’가 ‘리본’으로 다시 태어난다. 충남 서산 동문동 상권 메인에 자리한 ‘디퍼(DIPPER)’가 CGV 영화관에 이어 패션을 메인으로 한 ‘리본(Re-born)’ 패션몰을 유치하면서 경쟁력 배가에 나선다. 앤덤디벨로퍼먼트(대표 김태우)는 오는 9월말 리뉴얼 오픈을 목표로 이곳 1~2층에 ‘리본패션쇼핑몰’을 개점한다.

지난해 지하 2층~ 지상 5층, 연면적 1만7682㎡(약 5348평) 규모로 준공한 ‘디퍼’는 같은 해 7월 CGV 8개관을 오픈하면서 서산은 물론 주변 당진 홍성 태안 해미 등의 문화 중심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연인은 물론 가족 단위로 월 5만명, 연간 60만명 이상의 영화 관람객이 유입되면서 지역 내 핫 플레이스로 떠올랐다.

이곳 1층 2917㎡(약 882평)과 2층 3195㎡(약 966평)에, 1층 31개 매장(20평 기준)과 2층 19개 점포(40평 기준)를 개설해 문화와 패션이 함께 하는 복합 쇼핑몰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특히 기존 연인과 가족 단위를 메인으로 한 영화 관람객 유입이 충분하고, 지하 1~2층에 320대 이상의 주차가 가능해 패션 쇼핑몰이 입점하면 경쟁력은 더욱 높아 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태우 앤덤디벨로퍼먼트 대표는 “ ‘디퍼’는 CGV 영화관이 메인이었다면 ‘리본’은 패션과 F&B가 결합된 복합 쇼핑몰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며 “1층은 SPA 브랜드와 뷰티 잡화를, 2층은 스포츠 골프 아웃도어에 여성 아동 캐주얼 브랜드도 함께 구성한다. 1~2층 공히 F&B를 함께 MD해 연인과 패밀리 고객 유치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리본패션쇼핑몰’은 인천 검단 패션타운 ‘파티’와 부산 경성대 인근의 ‘파티몰’을 비롯해 마산 합성동 ‘보보스존’ 등의 패션몰을 운영 중이다. 이번 서산 ‘디퍼’의 ‘리본패션쇼핑몰’ 오픈과 운영 관리를 계기로 타 지역 운영몰도 ‘리본패션몰’로 리뉴얼 업그레이드한다. 여기에 김포 상야지구에는 신규 패션몰 출점도 준비하고 있어, 향후 바잉 파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심창숙 앤덤디벨로퍼먼트 부사장은 “‘리본패션쇼핑몰’은 단순 패션과 문화의 결합 쇼핑몰로 MD 경쟁력만 갖춘 것이 아니다”면서 “향후 운영과 관리를 함께 진행하기 때문에 일관성 있는 홍보 마케팅 등을 펼칠 수 있어 타 쇼핑몰 대비 활성화 가능성이 매우 높다. 영화관과 함께 탄탄한 패션 브랜드 구성과 운영 관리 시스템이 함께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퍼’는 지난 1997년부터 경기 분당 수내동 의류상설타운을 시작으로 청주 용암, 수지로데오, 일산 덕이동, 안산로데오, 산본 ‘디퍼’ 의류상설타운을 성공적으로 조성했다. 이번 서산 복합 쇼핑몰 오픈에 이어 향후 인천 송도 등에 의류타운과 패션몰 조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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