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룩(대표조승곤)에서 전개하는 북유럽 컨템포러리 브랜드 「마리메꼬(marimekko)」에서 여름 시즌과 어울리는 '서머 카페'를 오픈한다. 이 카페는 「마리메꼬」의 서울 파르나스몰점 옆에 특별 조닝을 구성해 오픈하며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약 두 달간 상시 운영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마리메꼬」의 대표 패턴인 '우니꼬'로 제작한 스페셜 컵홀더로 서머카페의 특별함을 살렸다. 카페를 이용하는 고객은 음료도 마시고 「마리메꼬」의 다양한 리빙 아이템도 볼 수 있는 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마리메꼬」 서머 카페는 SNS에서 고객들이 업로드한 카페 사진 등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추후 파르나스몰과 협업해 문화 클래스도 열 예정이다.
이어 "서머 카페는 최근 컨템포러리 조닝으로 대폭 방향성을 전환하며 새로움을 시도하는 「마리메꼬」의 전략 중 하나다. 「마리메꼬」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안나 테우르넬을 필두로 새로운 임직원들을 대거 영입한 이후 컨템포러리 조닝으로 포지셔닝을 바꿨다. 이 변화에 따라 「마리메꼬」의 매장 역시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무드로 변화를 줬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마리메꼬」 매장은 최근 자연 콘셉트를 최대한 도입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고자 가구들은 모두 목재로 배치했다. 곳곳에 식물도 넣어 도시와 자연의 조화도 꾀했다. 서머 카페 역시 잔디를 활용해 친환경적인 브랜드 감성을 강조하고 도심 속의 힐링 쉼터를 연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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