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된 분위기 이어질듯
잡화시장은 하반기 시장 전망이 밝지 않다.
핸드백 브랜드들은 스팟 제품 위주로 신제품을 선보이며 위험 부담을 줄이고 있다. 7~8월의 비수기를 대비해 조심스럽게 제품을 선보이고 소비자들의 관심을 환기하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할 수 있는 시도를 준비한다.
또 많은 브랜드들이 하반기 전략으로 콜래보레이션을 통한 이슈 활성화를 선택하고 물량을 줄일 계획이다. 디자인과 스토리텔링으로 차별화하고 제품 볼륨은 축소해 효율을 높이는 전략으로 하반기로 이어지는 시장 침체에 대응한다.
핸드백 시장에서 또 다른 이슈는 신규 브랜드 런칭이다. 형지에스콰이아가 ‘까스텔바쟉’ 핸드백을 런칭한다. 디자이너 까스텔바쟉의 오리지널 일러스트레이션과 다양한 디자인 모티브를 활용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홍승완과 함께 브랜드를 기획했다.
또 DFD그룹은 이탈리아 슈즈, 핸드백 브랜드 ‘마나스’의 마스터 라이선스를 획득, ‘마나스’ 핸드백을 제미앤에프에서 하반기 런칭할 예정이다.
슈즈 부문에서는 캐주얼 트렌드와 함께 최근 ‘에스콰이아’, ‘엘칸토’가 다시 시장을 공략하고 있고 포멀 스타일의 패션이 다시 유행할 조짐이 보여 정장화 시장이 새로운 기회를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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