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어패럴 ‘아이로’ 중국에 매각

2016-07-19 00:00 조회수 아이콘 1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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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어패럴 브랜드 아이로(Iro)가 중국 투자 기업 포선인내셔날에 넘어갔다. 

아이로 창업자 로랭과 아리크 비톤 형제가 40%의 지분을 보유한 채 포선인터내셔날은 이미 게스 창업자 마르시아노 일가가 보유했던 지분 25%를 사들인데 이어 최근 35%의 지분을 추가로 매입, 보유 지분 60%의 지배 주주가 된 것이다. 인수 대금은 1억3천만 유로로 알려졌다. 

지난 2004년 창립된 아이로는 케이트 모스 등 연예계 유명인사들을 단골 고객으로 확보, 파리 등 프랑스에 7개 매장, 뉴욕, 런던, 로마 등 프랑스 외에 25개 매장이 성업 중이다. 

중국 포선인터내셔날은 최근 수년간 패션, 리테일 사업을 확장해왔으며 프랑스 리조트 클럽 ‘매드’도 포선 소유다. 미국 여성 의류 브랜드 세인트 존, 이탈리아 고급 맞춤의상 카루소, 독일 라이프 스타일 패션 톰 테일러 등이 포선 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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