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코 「코벳블랑」 라이프스타일→의류 대폭 강화

2016-07-21 00:00 조회수 아이콘 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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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코(대표 김석주, 정지혁)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벳블랑」이 2017년 S/S 시즌부터 의류를 대폭 강화한다. 

지난 3월 론칭한 「코벳블랑」은 의류 대신 용품이나 잡화 위주에 로브, 배쓰가운 등 실내복들을 조금 구성했다. 의류를 제외한 라이프스타일 숍 개념으로는 매출적으로 한계가 있음을 느끼고 내년 S/S부터 의류를 전체 상품 구성의 50% 이상을 차지하도록 늘리기로 한 것. 바잉 상품도 기존 30%에서 10% 비중으로 축소한다.

「코벳블랑」에서 선보이는 의류는 편안한 저지류나 라운지웨어 등 데일리룩으로 활용할 수 있으면서 가까운 여행지에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이다. 남녀 상품 구성은 50:50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존에 「써스데이아일랜드」에 숍인숍으로 들어가있던 매장들도 하나씩 빼고 있다. 여성스러운 느낌이 강한 「써스데이아일랜드」와 실용적이고 심플한 스타일의 「코벳블랑」이 이미지가 상충돼 시너지 효과를 내지 못한다는 판단이다. 이에 「코벳블랑」은 내년 의류를 강화하면서 단독 매장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현재는 규모가 큰 매장에만 「써스데이아일랜드」와 함께 복합매장 형태로 들어가있다.

한편 「코벳블랑」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서울 학여울역 세텍에서 열린 패션리테일페어에 참여해 국내외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평을 얻었다. 브랜드 측은 “좋은 기회가 있다면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홀세일로도 전개할 계획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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