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신예 「비온리」 국내외 연이은 러브콜

2016-07-21 00:00 조회수 아이콘 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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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렬 디자이너가 이끄는 여성복 「비온리(BEONLEE)」가 국내외 유통가의 연이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론칭과 동시에 갤러리아백화점 천안, 수원점 편집숍 내 입점해 국내 소비자에게 다가간다. 

또 오는 8월 이탈리아 밀라노 소재 유명 쇼룸 '필 어소시아띠(PIL associati, www.pilassociati.it)'와 '엘존(ELZONE)'에 입점 제의를 받아 해외 진출에 첫발을 내딛는다. 두 달 정도 테스트 마켓을 거친 후 반응에 따라 현지 유통을 점진 확대할 계획이다.

'기록'을 의미하는 노트에서 착안해 탄생한 「비온리」는 실제로 라벨 모양부터 디자인에 기억, 기록의 감성을 담고 있다. 이병렬 디자이너는 "고객들의 기억에 오래 남는 가치 있는 브랜드가 되고 싶어 기록 수단인 노트를 옷에 표현했다. 대중적이지만 감도와 무게감이 있다. 한국과 중국을 타깃으로 론칭했는데 유럽 등 해외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어 고무적이다"라고 말했다.

퍼스트 브랜드 「병리(BEONGLEE)」가 쿠튀르로 소수 고객에게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다가갔다면 「비온리」는 「병리」에서 담지 못한 컨템포러리를 표현한다.

"「병리」는 확실히 하이엔드 브랜드로 그 입지를 다져나간다면 「비온리」는 대중적이고 그만큼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많다. 홍보 마케팅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데 덕분에 「비온리」가 생각보다 빠른 시간에 소비자에게 알려져 시장성과 가능성을 볼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병리」와 「비온리」가 각각의 특색이 뚜렷해 매력적이다. 「병리」는 진짜 내가 하고 싶은 패션, 고집이 들어있다면 「비온리」는 다양한 의견을 수용해 만들었기 때문에 실제로 핸들링하면서 보람과 재미를 느낀다. 「비온리」로 많은 고객과 교감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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