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시즌 맞이, '패커플 아이템' 판매 속속

2016-07-26 00:00 조회수 아이콘 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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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휴가철이 시작됐다. 패션업계는 다양한 바캉스 아이템을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특히 짐 부피와 무게를 덜어주는 가볍고 실속있는 '패커블 아이템'의 출시가 눈에 띈다. 패커블 기능이 주는 가벼운 패키지는 기본,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놓칠 수 없는 스마트슈머(Smartsumer)를 만족시키기 위한 전천후 바캉스 아이템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동일에이글(대표 최영익)의 「에이글」은 패커블 레인부츠와 윈드브레이커로 변화가 잦은 휴가지 날씨에 완벽대비하려는 소비자에게 어필한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접어 파우치에 넣을 수 있는 ‘베일리프(BAYLEAF) 재킷’은 도심뿐 아니라 휴가지에서도 빛을 발한다. 긴 소매 디자인은 뜨거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며, 발수기능성 소재로 휴가지에서의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도 효율적으로 스타일링 할 수 있어 더욱 실용적이다. 또 은은하게 퍼지는 수채화 느낌의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마린룩 감성을 더해, 감각적인 스타일도 놓치지 않았다. 

레인부츠 ‘미스 마리온(MISS MARION)’은 가벼울 뿐 아니라 접어서 보관할 수 있어, 작은 부피로 여행 짐을 꾸릴 수 있다. 부드러운 러버는 형태 복원력이 탁월해 접어뒀다 착용해도 구김이 전혀 지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에이글」의 부츠는 프랑스에서 200명의 러버 마스터의 손길로 60개 이상의 단계를 거쳐 100% 수작업으로 만들어져 높은 퀄리티로 완성된다. 천연 러버(고무)를 주 소재로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착용시 불쾌감이나 답답함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부문장 이서현)의 「로가디스」는 이번 시즌 패커블 기능이 한층 강화된 스마트 슈트를 선보인다. 탄력성이 뛰어나 구김이 덜 가는 태번수 소재를 활용해 장시간 착용하거나 가방에 넣어 이동해도 덜 구겨지고 쉽게 펴져 여행지에서 편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또 빗방울이나 음료가 옷에 튀어도 손쉽게 털어낼 수 있는 생활 발수와 오염 방지(방오) 기능을 특화한 ‘프로바(Prova·발수라는 뜻의 이태리어)’ 기능을 추가해 여행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자잘한 오염을 방지한다.

「토리버치」는 패커블 비치백으로 한결 가볍고 실용적인 리조트룩을 제안한다. ‘패커블 엘라 토트’는 아코디언처럼 납작하게 접을 수 있는 비치백으로 가벼운 짐 꾸리기에 제격이다. 블루앤화이트의 스트라이프 패턴이 세련되면서 시원해 보이며, 나일론 소재로 방수 기능이 더해 여름철 더욱 빛을 발한다. 

「에이글」 관계자는 “휴대가 간편한 패커블 아이템들이 휴가철을 맞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패커블 상품을 잘 활용하면 적은 짐으로도 휴가지의 급변하는 날씨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어, 보다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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