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피트인’ 산본점이 오픈 3개월 동안 지역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롯데자산개발(대표 김창권)은 오픈 한 달간 50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간 데 이어 이후에도 비스한 방문객이 이어지며 지역 밀착형 쇼핑몰로 주목받고 있다.
이 같은 ‘롯데 피트인’ 산본점의 인기는 가족 단위 고객이 많은 특성을 반영해 키즈카페, 펫숍, 맛집 등을 차별화 포인트로 선정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6층에는 키즈, 펫 전용관을 7층부터 9층까지는 다양한 지역의 인기 F&B를, 10층에는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입점시켰다.
또 키즈 실내 스포츠존인 ‘챔피언’, 아동 전용 미용실 ‘버블스토리’, 유아동 멀티샵 ‘트윈키즈 365’ 등이 입점된 6층 키즈존은 최근 방학을 맞아 인근 아이들의 놀이터로 인기를 끌고 있다. ‘챔피언’ 스포츠존은 더운 여름에도 아이들이 시원하게 운동할 수 있는데다 전문 강사들이 안전한 놀이를 책임지고 있어 주부들 사이에 입소문을 탔다.
이곳 관계자는 “산본점은 지역 주민의 입객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아 퇴근 시간 이후, 주말 등 시간대에 많은 입객이 이루어지며 최근에는 방학을 맞아 키즈존, 식당가, 영화관 등 부대시설의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롯데 피트인’ 산본점은 오픈 초기 산본역 앞 상인회와 갈등을 빚기도 했지만 기존 상권과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 밀착형 유통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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