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가 문정동 로데오거리에 상인대학을 개설하고 상권 활성화에 나섰다.
송파구는 지난달 말 교육전문기관인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에 위탁해 문정동 로데오거리 상인들을 대상으로 상인대학을 개설했다. 일주일에 2차례, 2시간씩 진행되는 강의에 문정동 상인 50여명이 신청하며 큰 기대를 모았다.
수업 내용은 기본적인 마케팅, 경영 지식부터 상권 분석, 판매 기술과 트렌드 분석 및 구상 등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8월부터는 심화 과정으로 진입해 9월 6일 수료하게 된다.
문정동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는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상인들이 직접 나서 노력을 하고 있다. 상인대학에서 함께 공부하며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대응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문정동 로데오거리 상인회는 지난해 중소기업청의 시설 현대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시설을 정비했으며 올해 초부터 꾸준히 각종 이벤트를 통해 상권으로 고객들을 끌어 모으는 시도를 계속하며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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