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쁘앙 F/W컬렉션, 보이시룩~쿠튀르 라인 눈길

2016-07-29 00:00 조회수 아이콘 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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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모아인터내셔날(대표 이원석)의 프랑스 키즈 브랜드 「봉쁘앙(Bonpoint)」이 미식과 기쁨을 주제로 한 4가지 콘셉트의 F/W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쥴앤짐(Jules & Jim)과 하이디(Heidi), 와일드(Wild), 스위트 쿠튀르(Sweet Couture) 등 4가지 콘셉트로 구성됐다. 특히 프랑스산 가죽 상품을 생산하는 브랜드 「L/Uniform」과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스쿨백, 슈트 케이스, 클러치 등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쥴앤짐'은 중성적인 스타일의 앤드로지너스룩을 추구하는 소녀들을 위해 보이시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슈트와 턱시도에 아가일 패턴과 니삭스를 매치하거나 타탄 킬트에 도트, 고양이, 클로버 등 귀여운 프린트 아이템을 더하는 식이다. 심플한 실루엣에 블랙과 화이트, 버건디, 카라멜 컬러를 주로 사용했으며 옐로우와 샴페인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하이디’ 테마는 프레피룩에 민속적인 요소를 더했다. 합스부르크 제국의 황제였던 프란츠 요제프(Franz Joseph)의 복식에서 영감을 받은 빨간색 코트와 레오파드 패턴의 칼라를 덧댄 케이프, 에델바이스 꽃을 장식한 브로치, 발레화까지 다양한 아이콘을 소재로 사용했다. 여기에 스위스 도트 레이스와 영국 자수 디테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가미했다.



‘와일드'는 자연과 광활한 대지의 이미지에서 영감을 받았다. 부드러운 울과 복슬복슬한 모헤어, 양가죽, 캐시미어 등 전원적인 느낌을 주는 소재를 다양하게 사용하고 밀크 화이트와 크림, 톡 쏘는 듯한 옐로우 등으로 안락함을 표현했다. 스웨터, 코트와 함께 워싱진, 원피스, 스커트 등을 자유롭게 레이어드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스위트 쿠튀르' 테마는 「봉쁘앙」의 전통과 역사를 새롭게 재해석한 쿠튀르 라인이다. 핑크와 베이지, 코랄 등 달콤한 이미지의 컬러를 사용해 미각의 세계를 연출했다. 특히 실크 재킷과 리버티 프린트 셔츠, 반짝거리는 골드 컬러의 스커트, 장미꽃 프린트로 장식된 캐시미어 투피스 등의 아이템들은 시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봉쁘앙」의 F/W 컬렉션은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신세계 본점, 현대 본점을 포함한 오프라인 전국 매장에서 이번 달부터 오는 8월까지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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