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체티」 중가 셔츠 강자로 120억 도약

2016-08-01 00:00 조회수 아이콘 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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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룸에프엔씨(대표 최호만)의 「란체티」가 중저가 셔츠, 넥타이 사업 분야의 Top5를 목표로 달린다. 올해 15년차를 맞은 「란체티」는 작년 100억원을 달성, 올해 20% 신장한 120억원을 목표한다. 

현재 유통망은 백화점 9개, 아울렛 33개로 총 42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올해 45개점까지 늘릴 예정이다. 이중 지난 6월 셔츠 단일 품목으로 월 1억원 달성 매장을 배출했고, 평균 6000만원~7000만원의 매출을 내고 있다. 납품 포함 연간 40만~50만 장을 생산하고 있다.

작년부터 백화점과 아울렛 중심에서 홈쇼핑까지 채널을 확대했다. 올해 공영홈쇼핑 방송에서 90% 판매율을 내, 공영홈쇼핑과 신세계쇼핑 두 곳에서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향후 셔츠뿐 아니라 액세서리, 잡화 등을 추가해 편집 형태로 매장을 꾸미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현재 상품의 실 구매층은 이전보다 젊어져 30대~50대를 아우른다. 기존 구매층의 70%가 40대 이상 장년층이었다면 현재는 중•장년층이 절반, 나머지는 보다 슬림한 실루엣을 선호하는 30대 혹은 ‘바디 에이지’가 젊은 4050층이다. 

최 사장은 “예전에는 소비자들이 셔츠 하나를 사면 2년~3년을 입었지만, 최근 몇 년간 셔츠 구매 주기가 굉장히 짧아져 한 시즌 정도를 입는다. 「란체티」는 소비자가 원하는 가격을 제시해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는 상품으로 다가선다”며 “이룸에프앤씨는 국내외 생산 시스템이 안정돼 있고 리오더 물량을 1주일 만에 커버하는 등, 빠른 대응력을 가진 것이 강점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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