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샤먼서 ‘브랜드-디자이너-소싱-IT’ 매칭 컨벤션 개최
중국이 패션 브랜드와 디자이너, 소싱, IT를 아우르는 슈퍼 플랫폼인 ‘링킹플러스(Linking plus)’를 올해 11월 7일부터 2일간 푸젠성 샤먼에서 개최한다.
링킹플러스는 중국복장협회,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중국패션디자이너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있으며, 공식 명칭은 ‘중국패션산업 국제협력 상담회’.
천타펑 중국복장협회 부회장은 “이 행사는 중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패션산업의 우수한 자원을 총동원하는 슈퍼 플랫폼이다. 특히 중국이 가진 소재와 제조 등 산업 집적지와 패션기업, 디자이너의 교류를 통해 패션산업이 한 단계 발전하기를 희망하고 있다”며 “글로벌마켓으로 진출하려는 한국 패션기업과 소재기업들의 적극적으로 참가한다면 상호 높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천 부회장은 지난 7월 중순 서울을 방문해 유력 패션기업과 소재 관련 단체들과 미팅을 가졌으며, ‘트위(twee)’ 와는 11월 행사에서 스페셜 패션쇼와 교류회를 확정하기도 했다. 또 원대연 한국패션협회 회장에게 한국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으며, 원 회장도 협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참가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행사는 기업 간 교류가 이뤄질 ◇매칭 스페이스(전시)와 ◇비즈니스 포럼 ◇기업 및 산업 탐방으로 이뤄진다. 전시회는 11월 7일과 8일 양일간 샤먼국제회의센터호텔에서 개최되며 △우수 브랜드 △우수 제조업체 △혁신 응용(신기술, 신소재) △디자인 컨설팅 △교육양성 등 5가지 분야로 나눠 전시된다.
비즈니스 포럼은 샤먼국제회의센터에서 개최되며 유력 패션기업 경영자와 전문가를 초청해 강의와 패널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전문인재 교육, 창의적 디자인 협력, 소비자 중심의 생산방식 혁신, 신소재와 신기술 산업의 응용 등 전문 분야에 대한 주제 발표도 이어진다.
행사 이후인 9일엔 샤먼의 유력 패션기업 본사와 산업 집적지를 방문해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샤먼은 치피량(Septwolves), 주무왕(Joeone), 리랑(Lilanz), 케이복싱, 조야(Jorya), Anta, 361 등 중국 패션산업을 리드하는 메이저들이 즐비하며, 진장은 스포츠의류 제조, 취안저우는 남성복 제조, 쓰쓰는 캐주얼 제조, 차오샨은 니트웨어와 이너웨어, 선전은 여성복 기업 등 패션산업이 발전하는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또 일찍부터 대만 자본이 들어온 영향도 적지않다.
‘링킹 플러스’ 참가신청은 한국패션협회와 패션인사이트에서 접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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